목동신시가지 3단지 경매 — 실거래 27억대, 최저가는 24억입니다 (2026타경3571)
목동 신시가지, 서울 재건축의 대장주 중 하나로 꼽히는 그 단지들 맞습니다.
그중 3단지 전용 95㎡(307동 10층)가 지금 법원경매에 나와 있는데요. 감정가 30억이 두 번 유찰되면서 최저가가 24억까지 내려왔습니다. 같은 3단지 실거래는 최근 27억~28억대입니다.
서울에서 가장 응찰자가 몰리는 동네의 물건이 왜 두 번이나 유찰됐는지, 숫자로 살펴보겠습니다.
물건 정보부터
- 사건번호: 2026타경3571 (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11계)
- 소재지: 서울 양천구 목동 903, 목동신시가지아파트 307동 10층 1005호 (3단지)
- 전용면적: 95.16㎡ / 12층 건물의 10층 / 사용승인 1986년 9월
- 감정가 30억원 → 현재 최저가 24억원 (유찰 2회)
- 매각기일: 2026년 9월 3일(수) 오전 10시 · 제112호 경매법정 / 보증금 10% = 2억 4,000만원
실거래와 비교하면
같은 3단지 95㎡가 지난달 27억 9,000만원(4층), 그 전에 27억~28억에 꾸준히 거래됐습니다. 현재 최저가 24억은 최근 실거래 대비 3억~4억 낮은 가격입니다.
참고로 6단지 같은 평형은 31억에 거래됩니다. 목동 신시가지 안에서도 단지별 가격 차이가 큰 시장입니다.
왜 두 번 유찰됐을까요
첫째, 보증금 2억 4,000만원을 현금으로 준비해야 하고 잔금 대출도 규제 구간입니다. 응찰 가능한 자금력의 풀이 좁습니다.
둘째, 1986년 준공 단지라 실거주보다 재건축 기대가 가격의 핵심인데, 재건축은 시간표가 긴 게임입니다. 장기 보유를 전제로 계산하는 수요만 남죠.
셋째, 이런 물건의 대기 수요는 실거래보다 확실히 싸게 살 수 있는 구간까지 기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. 24억이면 이미 3억 이상 갭이 벌어진 상태고, 한 번 더 유찰되면 이렇게 됩니다.
서울남부지방법원은 유찰 시 20%씩 저감됩니다(집을사듀오 전국 실측값). 다음 회차는 19억 2,000만원 — 실거래 대비 8억 이상 낮은 구간이라, 그 전인 이번 회차(24억)에서 승부가 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구조입니다.
입지와 재건축 재료
감정평가서 기재를 그대로 옮기면 "서울영도초등학교 남측 인근", "학교·대단지 아파트·근린공원이 소재하는 지역"입니다. 토지이용계획에는 지구단위계획구역이 잡혀 있고요 — 목동 신시가지 정비사업의 틀 안에 있는 단지라는 뜻입니다.
입찰 전 체크 3가지
- 매각물건명세서 — 기일 1주 전(8월 27일경부터) 공개. 임차·권리 관계 원문 확인 필수
- 재건축 단계 — 정비계획·조합 진행 상황은 양천구청 고시로 직접 확인
- 자금 계획 — 보증금 2억 4,000만(현금) + 잔금 대출 규제. 매각결정기일 9월 10일
9월 3일 결과가 나오면 낙찰가·응찰자 수와 함께 후속 글로 다루겠습니다.
본 글은 대법원 법원경매정보·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등 공개 자료를 정리한 참고 자료이며, 투자 권유가 아니고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. 입찰 전 등기부·현황조사서· 매각물건명세서를 반드시 직접 확인하세요. ⓒ 집을사듀오 jipsaduo.com
자주 묻는 질문
Q. 목동신시가지 3단지 경매 물건의 최저가는 얼마인가요?
A. 2026년 9월 3일 기일 기준 24억원입니다. 감정가 30억원에서 두 번 유찰됐습니다.
Q. 목동신시가지 3단지 95㎡ 실거래가는 얼마인가요?
A. 같은 3단지 95㎡가 2026년 7월 27억 9,000만원 등 최근 27억~28억대에 거래됐습니다.
Q. 이 물건의 재건축 관련 상태는 어떤가요?
A. 1986년 사용승인 단지로 목동 지구단위계획구역에 포함돼 있습니다. 정비 단계는 양천구청 고시로 확인이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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